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월화드라마 / 오후 9시 30분
16부작
편성 KBS2 / 웨이브
웨이브에서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 아술 추격 로맨스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남영 / 유승호
사헌부 감찰
“선비의 활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오.”
깎아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등뼈 대신 대나무를 꽂아 넣은 듯 꼿꼿한 자세.
깨끗하게 빨아 풀을 먹여 다린 새하얀 도포 차림에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
거기다 고작 약관의 나이에 생원시와 진사시를 모두 장원으로 통과하기까지.
조선 팔도를 다 뒤져도 이만한 사내는 없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가문의 명망 뿐.
자기가 잘난 걸 남영도 너무 잘 안다.
“군계일학”
풀어서 “나 빼고 모두 닭”
어쩌랴. 학이 닭장에 갇혀 있을 수는 없는 법.
당당히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그런데, 야심 차게 시작한 한양살이는 생각했던 것과 달리 무법천지다.
표낭꾼에, 무뢰배에, 도둑놈에...
심지어 세 들어 살게 된 집주인 여자가 밀주꾼이라니!
그리고 그 밀주꾼에게 술을 사 마시는 놈팡이가
훗날 모시게 될 왕세자라니!
가장 얽히지 말아야 할 인간들과 얽혀버리는 바람에
남영 앞에 깔려있던 꽃길이 진탕 길이 된다.
때때로 가슴이 이상한 박자로 뛰는 것은
저 막돼먹은 여인을 향한 참을 수 없는 분노 때문일 것이다.
필시 그럴 것이다.
전작 - 메모 리스트, 복수가 돌아왔다

강로서 / 이혜리
밀주꾼 아씨
“양반? 행실? 그런 게 밥 먹여주오?
그러면 백 냥 빚이 저절로 갚아져?”
베 짜고 바느질하는 재주가 있었다면 로서의 팔자도 달라졌을까.
아니, 십 년 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로서도 평범하게 시집가서 어느 평범한 사내의 평범한 아내가 되었을까.
하지만 그런 평범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도서는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되었다.
오랜 시간 노동으로 단련되어 웬만한 사내만큼 힘이 좋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군대지만 로서는 그냥 못 들은 척한다.
우리 오라비가 과거급제만 해봐라.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지는 게 팔자니까 언젠가 또 뒤집어질 거다.
죽으라고 밟으면 더 머리를 꿋꿋하게 내민다.
그런 도서로 백 냥 빚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
도끼질을 수천 번 해도, 날품팔이를 수천 일 해도 갚을 길이 없다.
거기서 로서는 주저앉기보다 조금 위험한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쌀로 술을 빚으면 금이 되는 세상,
술을 빚으면 백 냥 빚을 갚을 수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뒷방에 세 들어온 깐깐한 선비가 사헌부 감찰이라니!
딱 백 냥만 벌고 끝낼 일이었건만 일이 자꾸만 커진다.
이게 다 저 감찰 때문이다.
전작 - 간 떨어지는 동거, 청일 전자 미쓰리
아이돌 걸스데이 멤버

이표 / 변우석
왕세자
“술맛이 이 모양인데 곱게 취할 리가 있겠느냐?”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현란한 무예실력...
책만 가까이했다면 모자랄 것 없는 왕재였겠지만
실상은 대학연의를 5년째 끝내지 못하고 있는 날라리 세자.
처음부터 세자가 될 운명은 아니었다.
어머니가 무수리 출신의 후궁이었으니까.
그러나 십 년 전 적통이었던 성현 세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이 표의 운명도 바뀌었다.
“경빈이 자기 아들을 왕세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세자를 독살했대.”
어머니에 대한 무성한 소문도 싫고,
형님의 죽음으로 얻게 된 세자 자리는 더욱더 싫다.
그런 이 표에게 술은 시름을 잊게 해주는 약이요,
긴긴밤을 함께 해주고, 고된 생을 달래주는 유일한 벗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술 없이는 잠을 이루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다.
금주령 시대에 술 좋아하는 세자. 나라의 골칫거리다.
전작 - 청춘 기록, 조선 혼담 공작소 꽃파당

한애진 / 강미나
병판 댁 무남독녀
“신랑감? 훌륭하지 않아도 돼 난. 근데, 잘생겨야 해.”
귀한 가문의 귀한 딸로 태어나
귀한 것을 입고 귀한 것을 먹으며 자랐다.
딸 바보인 아버지 덕분에 가지고 싶은 건 다 가져봤고
하기 싫은 건 다 안 하고 살았다.
안 되는 게 있어도 아버지에게 떼쓰면 어떻게든 됐다.
하지만 그런 애 진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규문 안에서 태어나 규문 안에서 늙어 죽어야 하는 여인의 운명.
금강산에 가는 것이 소원이지만 여인은 금강산에 갈 수 없단다.
규방 안에 귀한 것들이 가득한데
금강산에 갈 수 없는 애진은 그 모든 게 참으로 부질없다.
그 헛헛함을 애진은 몰래 도둑질하는 것으로 푼다.
그 나쁜 짜릿함이 애진에게는 성취감이다.
이왕이면 잘생긴 낭군에게 시집가고 싶다.
금강산을 못 볼 바에야 잘생긴 낭군님 얼굴이나 보며 살게.
전작 - 서머 가이즈, 호텔 델 루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인물관계도

연모 후속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12월 18일 첫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1화 방영후 혜리가 맡은 강로서역이 많은 네티즌들이
조선판 덕선이다ㅋㅋ 등 재밌다는 등
많은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조선판 덕선이라고 하니깐
확 끌리네요!
다들 이혜리 님이 연기하신 덕선이 많이 좋아하셨으면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연모 후속작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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